금사강 줄기가 갑자기 좁아지는 사진의 중간부분이 바로 상호도협이다...이 사진은 2008년 9월에 찍은 사진이다..











　

차가 다니는 로우패스에서 약 10분간 내려가야 하는 곳..











　

상호도협 입구는 늘 관광객으로 분주하다...

호도협을 트레킹으로 가지 않는 일반관광객이 버스 타고 와서 이 곳을 보고 호도협을 다녀왔다고 하는 곳......ㅎ











　

상호도협 상단부에서 내려다 본 모습......











　

차가 지나 다니는 로우패스 구간의 유일한 터널도 바로 이 상호도협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.











　

가파른 계단을 약 10 여분 내려가야 하는 곳인데 이 곳을 저런 가마 타고 댕기는 즈질 체력의 잉간들도 가끔 눈에 뜨인다.











　

상호도협 상단부 포토라인은 늘 분주하다.











　

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'대글빡 조심' 이라는 경고문구도 눈에 띠고........ㅎ











　

계단을 내려가다 본 엄청난 금사강의 물줄기에 압도되어 버린다...











　

지난 2월의 얌전했던 이 곳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.....











　

뭐라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엄청난 물살에 완전 제압당하는 수준.....











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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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이 엄청난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는...











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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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월의 옥빛 금사강 모습인데 이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...










　

눈으로 보는 저 거대한 물살보다도 엄청난 물소리에 더 압도당한다....











　

같은 곳 3월의 사진과는 완전 다른 느낌......











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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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난간에서 이런 물살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 물살 속으로 빠져 드는 듯한 느낌이 나면서 공포감에 쭈빗한 느낌이....











　

이 난간에 15명 이상 서면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판........으그 무셔~~~

잘 세어보면 14명이라는 사람도 있고 15명이라는 분도 있고...ㅋㅋ (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분은 절대 비추.......ㅎ)











　

1년 중 우기가 가장 절정인 8월의 호도협은 정말 위압적이다.











　

중국대륙은 정말 부러운 곳이 많다는 생각이.......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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